생물다양성 협약의 세 가지 목적 중 '공평한 이익공유'를 달성하기 위해 2010년 10월 채택된 국제적 구속력을 가지는 국제 규범으로서, 유전 자원과 유전 자원 관련된 전통적지식을 그 적용 대상으로 하며, 이용국은 제공국의 허가 후 자원에 접근하여야 하며, 자원 이용으로 발생한 이익을 제공국과 공유해야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954년, 러셀과 버치는 “인도적인 실험동물기술에 관한 원칙”이라는 책을 통해 실험동물에 대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무와, 절차상 수반되는 고통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였는데, 그 내용에서 동물실험에서 실험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도록 시험법을 개선하는 Refinement, 사용되는 실험동물의 수를 줄이는 Reduction, 그리고,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법에 대한 Replacement인 ‘3R의 원칙’이 제안되었다.